날둠이는 헤어지는게 본인에게도 토토 커뮤니티 목록 좋고 리버풀에게도 좋고 콥등이들에게도 좋을꺼임

파비뉴는 무조건 잡아야하고 바이날둠은 주급만 좀 어떻게 잘 합의해서 잡으면 좋을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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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여름에 스쿼드 정리좀 해야하는데

파비뉴는 무조건 재계약 하고

바이날둠도 3 or 2+1에 주급 13~14만 주고 잡으면 좋을 듯. 그 이상 바란다면 어쩔 수 없고.

다음 시즌 열리고 케이타, 챔보 등 인저리 프론 다 내치고 새롭게 영입한다면 모를까 누가 봐도 케이타, 챔보 다 데려갈 거 보이고 밀너, 헨더슨, 티아고도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가 아니니 재계약 하는 게 낫겠지.

애초에 감독이 재계약 원한다는 인터뷰도 하고, 가장 중용하는 선수를 보낸다면 어느 정도 타격이 있을 거란 이야기고.

케이타, 챔보, 마팁, 샤키리 등 선수가 먼저 나간다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팀에서 먼저 보낼 일은 없을 거라는 거

클롭 임기 내내 봤다면 다들 아시죠?

최근 몇 년간 주전으로, 가장 많은 경기 뛰어왔는데 다른 선수들은 재계약하고 주급 인상 바로바로 해주면서 왜 나는 안 해주냐! 는 서운한 생각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함. 그리고 프로는 돈인데, 선수 생활 마지막으로 긴 장기 계약 할 수 있을 나이고.

무리한 조건이라면 어차피 FSG가 알아서 재계약 안 할 거고, 적당한 선이면 타협해서 재계약할 듯.

30줄인 선수한테는 절대 고주급에 긴 기간 제시 안 하지. 티아고가 그래서 '이례적'이었던 거고.